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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알뜰폰서 SKT 제친 LGU+, 사업자 지원 ‘총력’

      [앵커]만년 꼴찌인 LG유플러스가 알뜰폰 시장에선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. SK텔레콤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건데요. 기세를 몰아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. 윤다혜 기자입니다. [기자]LG유플러스가 알뜰폰 경쟁력 강화를 위해 ‘U+알뜰폰 파트너스 2.0’을 선보입니다.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 혜택을 늘리는게 골자입니다. 우선 LG유플러스는 파트너스 참여 알뜰폰 사업자에게 무상 데이터를 증정합니다. 참여사들은 4가지 요금제에 대해 가입자에게 최대 월 150GB 데이터를 24..

      산업·IT2021-06-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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